총평

1.4회말 광명베이거스 공격시 타순관련
- 선두타자 김명섭 선수는 1번타자 이성용 선수의 타순을 인계받아야 했음.
그런데 이미 포수로 교체되어 8번타자가 된 남보담 선수 타석에 들어서는 바람에
부정위(잘못된 순서)타자가 되었지만,타석종료 후 상대편 어필이 없어 규칙상 정위타자처리되었음.
1번타자가 정위타자가 되었기에 그 다음 타자는 2번타자 정재욱 선수가 타석에 나와야했으나,
9번타자 박기주 선수가 타석에 나왔고 역시 타석 종료 후 상대팀 어필이 없어
9번타자가 정위타자가 되었기에 9번 다음인 1번타자 김명섭 선수가 타석에 다시 나와야 했음.
그러나 2번타자 정재욱 선수가 타석에 들어섰고 타석 종료가 되었음.

- 선수 교체시 먼저 투수변동상황부터 말한 뒤 다음 수비변동을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앞의 이닝 대주자 발생시 대주자의 수비 위치를 꼭 말씀해주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새로이 들어오는 선수의 타순이 정해집니다.
예1) 투수 XXX 나가고 1루수 XXX 투수이고 백업 XXX 1루수로 들어갑니다.
예2) 투수 XXX가 1루수로 가고 1루수는 3루수로 3루수 XXX는 나가고 백업 XXX 들어와 1루수입니다.
예3) 포수 XXX의 대주자 XXX가 중견수로 들어가고 이전 중견수 XXX가 좌익수로 가고 좌익수였던 XXX가 나가고 포수 XXX가 들어갑니다.

2. 빅스타레즈 6번타자 김현수 선수 4회 타격 기록관련
- 기록 규칙상 선행주자가 아웃되고 이후 연속된 송구로 제2또는 제3아웃이 되어야 할 것이
포구하는 야수의 실책으로 아웃이 되지 못하였다면 실책과 동시에 병살타로 처리되어집니다.
(송구하는 야수의 실책일 경우에는 실책으로 기록되지 않기에 병살타처리도 안되어지며
타자의 출루는 선행주자 아웃을 의미하는 선택수비로 처리됨.-게임원시스템상 땅볼로 처리)
문제는 이럴경우 타자의 타격기록이 병살타처리가 되면 타자주자의 출루여부와 상관없이
3루주자의 득점은 타점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참고로 위 상황처럼 포구실책에 의한 병살타로 출루한 타자는 비자책 요소의 주자가 되어지며
특히 제3아웃이 될 실책상황이었다면 그사이 득점한 주자는 비자책점처리가 되어집니다.